◈ 매화마을
2023. 3. 11. 20:45ㆍLandscape







변함없이 피어나는 꽃을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말이지.....^^
뿌연 새벽길을 달려 올라오니 벌써 만차~~!!
빠져 나가기 수월한 목좋은 갓길에 주차 해놓고
이른바 포인트 자리 잡기는 이미 틀렸을 터이니
해 올라 올 때까지 차에서 잤다.....^^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에서 해방된 민족의 아침은
꽃 반 사람 반 인구의 절반이 이쪽으로 몰렸지 않나 싶었어.....^^
그 많은 사람들 중에도 아는 사람 한 명 안보이네 이런~~!!
같은 자리 같은 장면 그게 그거
느린 걸음으로 유유자적 한바퀴 돌아나와
산수유마을로 가는 길로 접어드니
인구의 나머지 절반은 또 여기로 오고있다.....^^
에라 모르겠다~~!!
진입을 포기하고 냉큼 유턴하여
내려 오는 길에 세차하고 광내고~~!!
내일 비온다는데 미쳤지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