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새

2020. 2. 29. 19:32Bird

[촬영팁]

 

방울새 모이 : 들깨

Lens : 100mm Macro

Body : Canon 1Dx mark II

무선 Release : SMDV Flash Wave 4 TTL

 

산책을 하다보면 새들이 많이 날아 다니는 곳이 있는데 어떤 새들이 주로 서식하는 곳인지 파악을 한다.

새 종류에 따라서 좋아하는 모이도 달리 해야한다.

동박새는 꿀을 좋아하고 딱새는 파라킨사스 열매를 좋아하며

곤줄박이는 잣을 좋아하고 방울새는 들깨를 좋아한다.

 

적당한 셋팅 도구들을 이용하여 새들이 많이 다니고 사람들 통행이 뜸한 한적한 위치를 선정하여 촬영준비를 한다.

이때 새가 먹을 수 있는 물은 필수 조건이므로 적당한 용기에다 부어서 곁에 땅바닥에 놓아둔다.

그런 다음 준비한 들깨를 한 줌 정도 정수리 부분에 놓아주고

카메라는 약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다 설치를 하고

방울새가 앉아서 모이를 먹기 가장 좋은 위치에다 렌즈 촛점을 잡고

수동(M) 위치로 전환 시키고 촬영자는 새와 충분한 이격거리(약10m 정도) 위치로 물러나 앉아서

참을성있게 방울새가 오기를 기다린다.

 

한 번 방울새가 나타나서 모이를 먹고나면 금방 습성이 들어서 자주 출현을 하게된다.

SONY A9 미러리스 카메라같은 경우에는 전자셔터 모드에 무소음으로 촬영하면 더없이 좋을 것이고

이번에 새로 발매된 CANON 1Dx mark III같은 경우에도 무소음 전자셔터 기능이 들어가게 되어 부러울 뿐이다.

무선 릴리즈 한 셋트(2개)를 이용하여 바디에 한 개를 장착하고, 나머지 한 개는 원격 촬영용으로 휴대를 하고 있는다.

두 개의 릴리즈 채널을 동일한 번호로 셋팅을 하고 테스트 셔터를 눌러보고 잘 작동하면 준비가 끝난 것이다.

 

그럼 일단 방울새가 나타나면 셔터를 눌려 보는데 연사가 잘되는 카메라의 요란한 셔터음에

처음에는 새가 움찔 놀라서 달아 나거나 위로 펄쩍 날아 올랐다가 다시 앉아서

열심히 모이를 먹으면서 다른 방울새가 접근을 하면 금새 전투모드로 돌입 하는데

촬영자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연사를 날려주면 좋은 장면들을 담을 수가 있게 된다.

물론 600mm 대포로도 촬영을 하고 있지만 100mm Macro 렌즈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걸 테스트 차원에서 해보았는데

의외로 칼핀의 작품들을 많이 얻을 수가 있었다는.....ㅎㅎ

 

 

'Bi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울새  (0) 2020.03.08
◈ 방울새  (0) 2020.03.08
◈ 방울새  (0) 2020.02.24
◈ 방울새  (0) 2020.02.23
◈ 방울새  (0)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