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한 육추
2021. 7. 19. 19:05ㆍBird




계곡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니
녀석들이 극도로 예민해졌다.
사람이 모르고 둥지 주변을 지나가기라도 하게되면
망을 보고있던 수컷이 어느새 나타나서
머리위를 맴돌면서 공격성을 띠게된다.....^^
너희들도 그럴 것이다.
올 해는 참말로 재수없이 멋모르고 이 곳에 둥지를 틀었지만
내년에는 절대 당신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내집 마련을 할 것이라고.....^^
그래 빨리 새끼들 잘 키워서
무사히 이소하길 바랄 뿐이다.....^^